(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북한 주민 1명이 11일 새벽 서해 교동도로 귀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8일 새벽 1시경 교동도 전방 해상으로 귀순해 온 북한 주민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귀순자의 신경을 확보해 귀순 동기와 과정 등을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귀순자는 20대 남성으로, 경계근무 중이던 해병대 초병이 열상감시장비(TOD)로 그를 발견하고 수칙에 따라 안전하게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1 0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