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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자기야-백년손님’ 나르샤, 춘자Lee 몰래 담금주 가지러 ‘살금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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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자기야-백년손님’ 나르샤가 춘자Lee 하우스에 몰래 들어갔다.
 
1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후포리 춘자Lee 하우스에 귀농체험을 하러 간 나르샤-황태경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나르샤-황태경 부부는 농사일을 마치고 피곤한 몸을 누이며 술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나르샤-황태경은 남서방에게 “술 생각이 난다”라고 말했고 이에 남서방은 반가워하며 “나도 한 잔 하고 싶다. 장모님 집에 담금주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들 셋은 춘자Lee 하우스로 내려갔으나, 장모님은 이미 잠자리에 들고 불이 꺼져 있었다.
 
남서방은 “가위바위보로 진 사람이 들어가서 몰래 담금주를 가져오자”라고 제안했다.
 
결국 가위바위보에 진 나르샤가 불 꺼진 집으로 몰래 들어가게 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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