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다시 만난 세계’ 여진구, 새 메뉴 개발 대결에서 이겨 안재현 가게 주방보조로 들어갔다

(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여진구가 절대 미각을 자랑했다.
 
10일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여진구가 음식 재료들을 맞추는 장면이 방송됐다.
   
수제비를 먹으며 별 거 아닌데도 맛있다는 이연의의 말에 여진구는 이것저것 들어간 재료들을 설명했다.
 
이에 알겠냐고 묻는 여진구에 이연희는 고개르 저으며 전혀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이후로도 여진구의 미각은 빛을 보였다. 한 번 맛본 것만으로도 재료들을 다 알아내는 여진구에 이연희는 대단하다고 말했다.
 
테스트를 앞둔 여진구는 파스타를 만들었다. 이연희는 맛있는데 뭔가 하나가 더 들어갔음 좋겠다고 대답했다. 이에 여진구는 여기저기 맛집에서 얻은 정보로 만든 건데 어렵다며 울상을 지었다.
 
배불러서 못 먹는다는 말에 여진구는 파스타를 가지고 이시언의 집으로 갔다. 한창 집들이를 하고 있는 이시언에 파스타를 맛보라고 말하는 여진구에게 형사들은 고기를 넣어줬다.
 
고기를 냉큼 받아먹던 여진구는 뭐가 생각난 듯 고기를 가져가도 되냐고 말했다. 허락을 맡은 여진구는 바로 이연희네 집으로 넘어가 차돌박이를 넣어 파스타를 만들었다.
 
이연희의 호평을 받은 여진구는 다행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렇게 테스트가 시작되고, 여진구를 비롯해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메뉴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평가가 시작되고, 여진구는 잔뜩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걱정과 달리 여진구는 압도적인 투표로 승리하게 됐다,
 
그렇게 여진구는 안재현네 가게의 주방 보조로 들어가게 됐다.
 
한편, ‘다시 만난 세계’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소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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