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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어쩌다 어른’ 하지현 교수, “짜증과 불안 극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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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 에서는 하지현 교수가 나와 인간이 빈번히 느낄 수 있는 ‘짜증과 불안의 극복법’ 에 대해 강의했다.
 
10일 오후 방송하는 tvN  ‘어쩌다 어른’ 에서는 건국대학교 신경과 하지현 교수가 짜증과 불안을 극복하는 법에 대해 말했다. 
 
tvN ‘어쩌다 어른’ 방송캡처
tvN ‘어쩌다 어른’ 방송캡처
 
 
하지현 교수는 청중들에게 쇼핑을 가서 충동구매와 심사숙고에서 산 사람중 누가 더 만족도가 높을까하고 질문을 했다.
 
사람의 삶의 네가지 선택은 최선, 차선, 차악, 최악이 있다고 말하며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 고민하는 부분이 스트레스가 되서 오히려 심사숙고해서 쇼핑을 한 사람보다 충동구매가 훨씬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고 말했다.
 
바로 완벽한 결과를 얻고 싶다는 생각이 자기애를 손상시킨다고 하며 짜증의 근원이 될 수 있다고 했다.
 
하지현 교수는 짜증이라는 것은 자신도 모르다가 누군가 건드리면 알게 되는 것인데 그럴 때에 뇌와 심장사이의 연결을 끊어야 한다고 말했다.
 
자신이 치료한 환자 중에 공항장애를 겪다가 회복된 후 운동을 하고 심장이 뛰니 또 공항장애가 재발한것이 아닌지 불안해 하는 사람과 공항장애 극복 후에 산에 오른 사람이 숨이차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다.
 
불안은 커다란 파도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아닐 수 있으니 자신의 기분이 과잉상태가 아닌가 의심해 봐야한다고 전했다.
 
한편, 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은 매주 목 밤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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