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영화 '두개의 달' 쇼케이스가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행사에 참석한 박한별, 김지석, 박진주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 날 열린 영화 '두개의 달' 쇼케이스에는 박한별, 김지석, 박진주 등 주연배우들과 김동빈 감독이 자리해 기자간담회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
한편 영문도 모른 채 낯선 집 지하실에서 깨어나게 된 공포소설 작가 소희(박한별)와 대학생 석호(김지석), 여고생 인정(박진주), 왜 이 집으로 오게 되었는지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세 사람과 아침이 오지 않고 계속되는 밤과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기이한 현상이 반복되는 집에서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 '두개의 달'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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