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오늘(10일) 비로 인해 더위가 한층 물러간 가운데 내일은 다시 기온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10일 기상청은 오늘과 11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늘 밤부터 11일 아침 사이에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기상청은 11일에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날 것으로 전망했으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전라도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고 전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한편, 기상청은 오늘(10일) 밤부터 11일 아침 사이에 강원산지와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10일 기상청은 오늘과 11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늘 밤부터 11일 아침 사이에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기상청은 11일에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날 것으로 전망했으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전라도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고 전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일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0 17: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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