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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마우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이렇게 밝은 모습이었는데…‘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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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마이티마우스 상추와 쇼리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미군기지에서 허가 없이 촬영한 혐의로 뮤직비디오 촬영감독이 체포돼 화제가 됐다. 불과 3일 전만 해도 밝았던 그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지난 7일 마이티마우스 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웟던 #플리마켓 #춘식당 #오춘 #수고많았습니다 #마이티마우스 #효린 #mightymouth 방문해주시고 시원한쇼핑해주신 #김종국 #몽형님 #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마이티마우스 상추-쇼리 / 쇼리 인스타그램
마이티마우스 상추-쇼리 / 쇼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마이티마우스 쇼리와 상추는 밝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일 발생한 체포 사건과 대비되는 밝은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이티마우스, ㅜㅜㅜ쇼리형님 상추형님.. 좋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마이티마우스, ㅋㅋㅋㅋㅋㅋ마이티마우스 먼가했는데..ㅋㅋ”, “마이티마우스, 오빠들 힘내여 잘 해결될거에여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이티마우스 상추와 쇼리는 지난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군 부대를 방문, 미군 부대 농구장과 13번 게이트 등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다 문제가 생겨 미군 헌병에게 뮤직비디오 촬영 감독이 체포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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