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테니스 선수 정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현은 1996년생으로 지난 2008년 주니어급 테니스 대회 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오렌지볼 12세부에서 우승, 2011년 오렌지볼 16세부 우승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학교 시절에는 자신이 속한 수원북중학교의 시즌 전관왕을 이끌며 한국 테니스계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2013년 7월에는 그랜드슬램 대회 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윔블던 주니어 남자 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그의 아버지는 고등학교 테니스 감독으로 활동하며, 친형인 정홍은 테니스 선수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그러나 정현의 부모님은 형제 중 한 명은 테니스 대신 공부를 시키고 싶어해 처음엔 정현의 테니스를 반대했다고 한다.
그의 형인 정홍도 테니스 선수로써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지만 공식경기에서는 동생인 정현이 2승을 거두고 있다.
한편, 정현은 지난 9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로저스컵 32강에서 세계랭킹 13위의 다비드 고핀을 꺾고 16강에 진출하며 화제가 됐다.
정현은 1996년생으로 지난 2008년 주니어급 테니스 대회 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오렌지볼 12세부에서 우승, 2011년 오렌지볼 16세부 우승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학교 시절에는 자신이 속한 수원북중학교의 시즌 전관왕을 이끌며 한국 테니스계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2013년 7월에는 그랜드슬램 대회 중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윔블던 주니어 남자 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그의 아버지는 고등학교 테니스 감독으로 활동하며, 친형인 정홍은 테니스 선수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그러나 정현의 부모님은 형제 중 한 명은 테니스 대신 공부를 시키고 싶어해 처음엔 정현의 테니스를 반대했다고 한다.
그의 형인 정홍도 테니스 선수로써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지만 공식경기에서는 동생인 정현이 2승을 거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0 1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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