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하나 기자) 정상훈이 영화 첫 주연 소식을 알렸다.
10일 정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로마의휴일 #8월30일 개봉!! 첫 주연!! 기분 좋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상훈은 ‘로마의 휴일’ 배너 앞에서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기쁜 소식으로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상훈, 첫 주연 축하해요 꼭 보러갈게요”, “정상훈, 우와! 드뎌~ !!! 오~예!!!”, “정상훈, 재밌을 것 같아요! 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공형진-정상훈 주연의 ‘로마의 휴일’은 돈은 없지만 깡다구가 있고, 희망은 없지만 우정은 가득한 세 남자, 나이트클럽에서 기묘한 인질극 코믹 영화로 오는 30일에 개봉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0 1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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