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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남편 서성민 위한 이벤트? “남편 위한 코스프레 의상만 100여 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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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파니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파니는 과거 채널A 파일럿 프로그램 ‘미용실’에 출연해 남편 서성민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남편을 위해 다수의 코스프레 복을 준비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 / 채널A
이파니 / 채널A
 
당시 방송에서 이파니는 “우리 부부는 평소에 이벤트를 한다”며 “남편이 퇴근할 시간에 맞춰 미리 세팅을 하고 낯선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파니는 “이미 집에 교복, 메이드복, 세일러복 등 100여 벌의 코스프레 의상이 있다”며 “그 옷으로 남편이 원하는 다른 이미지를 연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파니-서성민 부부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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