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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8일만에 누적관객수 61위 기록… ‘역대 천만영화보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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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가영 기자) ‘택시운전사 ’가 개봉 8일만에 역대 누적관객수 61위를 기록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지난 9일 약 40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약 580만을 기록했다.
 
이에 ‘택시운전사’는 역대 박스오피스 누적관객수 61위를 차지했다. ‘택시운전사’의 이러한 기록은 개봉 8일만에 이루어진 일로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주말 약 210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택시운전사’가 이번 주말또한 흥행을 일으키며 관객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택시운전사’ 포스터/쇼박스
‘택시운전사’ 포스터/쇼박스
 
‘택시운전사’는 5월 광주민주화 항쟁을 바탕으로 만든 실화영화로 서울의 택시기사 송강호가 외신기사를 태우고 우연히 5월의 광주로 들어가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실화를 완벽하게 재현함은 물론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따.
 
이러한 ‘택시운전사’의 흥행기록은 역대 천만영화들을 뛰어넘는 추이다. 역대 누적관객수 2위인 ‘국제시장’과 3위인 ‘베테랑’보다 빠르게 누적관객수를 돌파하고 있다. ‘국제시장’과 ‘베테랑’이 개봉 8일째에 누적관객수 약 300만을 기록했던 것을 보면 ‘택시운전사’는 역대 천만영화보다 빠른 추이로 누적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는것을 알 수 있다.
 
개봉이후 하락세 없이 계속해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택시운전사’는 손익분기점 450만 관객을 넘어 현재 600만 관객을 코앞에 두고 있다. 손익분기점을 넘어 ‘택시운전사’가 ‘천만영화’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지난 2일 개봉해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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