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김주영이 죄값을 치르겠다고 오승아에게 말했다.
10일 방송된 KBS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김주영(정욱 역)이 오승아(수인 역)와 대화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전 장면에서 재만(김승욱 분)을 살리기 위해 세영은 수인을 찾아가 자신의 죄를 시인하고 용서를 빈다. 재만은 현재 중앙정보부에서 고문을 당하고 있다.
하지만 수인 역의 오승아는 용서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한 지훈을 죽게 만든 게 세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정욱(김주영 분)은 그동안 수인에게 모질게 굴었던 것들을 후회하며 죄책감에 시달린다.
이에 정욱은 수인과 만나 자신도 죗값을 치르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재만의 악행이 담긴 장부가 존재한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 장부가 있으면 재만이 그동안 저지른 죄를 밝힐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이 장부의 존재를 알려면 재만을 풀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재만은 풀려났고, 정욱은 계획대로 장부를 입수했다. 그리고 이 장부는 실제로 오승아에게 넘어갔다.
이러한 장면은 향후 스토리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이 높아지게 했다.
한편, KBS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평일 낮 9시에 방송된다. 이번화가 119화로 최종화까지 단 1회만 남겨두고 있다.
10일 방송된 KBS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김주영(정욱 역)이 오승아(수인 역)와 대화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전 장면에서 재만(김승욱 분)을 살리기 위해 세영은 수인을 찾아가 자신의 죄를 시인하고 용서를 빈다. 재만은 현재 중앙정보부에서 고문을 당하고 있다.
하지만 수인 역의 오승아는 용서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한 지훈을 죽게 만든 게 세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정욱(김주영 분)은 그동안 수인에게 모질게 굴었던 것들을 후회하며 죄책감에 시달린다.
이에 정욱은 수인과 만나 자신도 죗값을 치르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재만의 악행이 담긴 장부가 존재한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 장부가 있으면 재만이 그동안 저지른 죄를 밝힐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이 장부의 존재를 알려면 재만을 풀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재만은 풀려났고, 정욱은 계획대로 장부를 입수했다. 그리고 이 장부는 실제로 오승아에게 넘어갔다.
이러한 장면은 향후 스토리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이 높아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10 09: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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