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박지성 광고모델로 기용한 과거 화제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gs칼텍스의 과거 ‘통근 지름’이 화제다.
 
과거 gd칼텍스는 회사의 광고 모델로 대한민국의 축구 레전드 박지성을 기용했다.
   
영상 속에는 2002 한일 월드컵 속 박지성의 명장면들이 그대로 담겨 있다. 또한 어린 유망주들에게 박지성이 에너지가 된다는 메시지 역시 함께 담겨 있다.
 
당시 gs칼텍스는 박지성 유소년 축구클럽에 후원도 하는 등 적극적인 ‘박지성 마케팅’을 펼친 바 있다. 박지성이 과거에는 없었던 ‘해버지’(해외축구의 아버지)라는 별명이 생긴 바, 이 광고 영상 역시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버지 은근 얼굴 안 변함”, “gs칼텍스가 진짜 돈이 많았던 건지”, “저 광고 보니 박지성 국대 감독 하는 거 보고 싶긴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 현재 전남 여수시 중흥동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GS칼텍스 2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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