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다시 만난 세계’ 이연희가 드디어 빚독촉에서 해방됐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사체업자들이 이연희를 직접 찾아와 빚 청산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연희는 “내가 빚을 다 갚았다고요? 정말이요?”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사체업자는 “속고만 살았나 왜 사람 말을 못 믿어”라고 답했고, “차용증은 찢어야 제맛인데”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연희는 조심스럽게 차용증을 손으로 찢기 시작했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감사합니다, 나 빛 다 갚았다”라고 소리쳤다.
한편, SBS ‘다시 만난 세계’는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9 2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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