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김재중이 유이의 결혼에 괴로워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서는 답답함을 못 이기고 동네형이 오달수(이상이)을 찾아간 봉필(김재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봉필은 다짜고짜 “영화에서는 결혼을 어떻게 막아?”라며 박재현에게 물었다.
이어 그는 “왜 나한테는 청첩장을 안 보냈을까?”라며 자책했다.
오달수는 “청첩장을 보내기 전에 막았어야지 그 결혼이 결정나기 전에 넌 정보에서 이미 졌어 이미 게임 끝났어”라며 봉필을 좌절시켰다.
봉필은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결혼할줄은 몰랐지”라며 울부짖었다.
한편,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서는 답답함을 못 이기고 동네형이 오달수(이상이)을 찾아간 봉필(김재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봉필은 다짜고짜 “영화에서는 결혼을 어떻게 막아?”라며 박재현에게 물었다.
이어 그는 “왜 나한테는 청첩장을 안 보냈을까?”라며 자책했다.
오달수는 “청첩장을 보내기 전에 막았어야지 그 결혼이 결정나기 전에 넌 정보에서 이미 졌어 이미 게임 끝났어”라며 봉필을 좌절시켰다.
봉필은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걸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결혼할줄은 몰랐지”라며 울부짖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9 2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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