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9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 (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지난 시간에 이어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가 ‘창의적인 뇌만들기’ 에 대해서 문답을 나눴다.
해리할로의 실험으로 애착관계가 잘 형성된 원숭이들이 분노조절, 충동억제 능력이 우월해지는데 원숭이들은 하루에도 몇번씩 고리를 풀었다 걸었다를 반복하면서 즐거워했다. 그런데 이것을 풀어야만 물을 주는 것으로 바뀌자 원숭이들은 즐겁지 않게 됐다.
또 다른 그룹의 원숭이는 고리를 풀면 땅콩의 보상이 주어졌는데 80%는 ‘나는 어차피 못 풀어’ 하고 포기했다.
진짜 창의적인 일을 하려면 그 일을 즐겨야 좋은 성과가 나온다고 했다.
정재승교수는창의적인 뇌를 만드는 두가지팁 알려줬는데 첫번째로는 운동을 하면 뇌세포가 생산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늘어난다고 점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아야 하지만 부정적인 사람이 사회적인 성공할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다고 말했다.
그때 최서윤 작가가 왜냐고 묻자 딘딘은 ‘최서윤 작가는 부정적인 생각이 김구라와 동급’ 이라며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고 정재승 교수는 부정적인 사고가 아니라 비판적인 사고라고 정정해 줬다.
한편, jtbc 에서 방송된 ‘차이나는 클라스’ 은 매주 수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해리할로의 실험으로 애착관계가 잘 형성된 원숭이들이 분노조절, 충동억제 능력이 우월해지는데 원숭이들은 하루에도 몇번씩 고리를 풀었다 걸었다를 반복하면서 즐거워했다. 그런데 이것을 풀어야만 물을 주는 것으로 바뀌자 원숭이들은 즐겁지 않게 됐다.
또 다른 그룹의 원숭이는 고리를 풀면 땅콩의 보상이 주어졌는데 80%는 ‘나는 어차피 못 풀어’ 하고 포기했다.
진짜 창의적인 일을 하려면 그 일을 즐겨야 좋은 성과가 나온다고 했다.
정재승교수는창의적인 뇌를 만드는 두가지팁 알려줬는데 첫번째로는 운동을 하면 뇌세포가 생산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늘어난다고 점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아야 하지만 부정적인 사람이 사회적인 성공할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다고 말했다.
그때 최서윤 작가가 왜냐고 묻자 딘딘은 ‘최서윤 작가는 부정적인 생각이 김구라와 동급’ 이라며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고 정재승 교수는 부정적인 사고가 아니라 비판적인 사고라고 정정해 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9 22: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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