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프로듀스101’ 안형섭이 김세정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OnStyle ‘겟잇뷰티 2017’에 ‘프로듀스101 시즌2’장문복, 권현빈, 안형섭, 이의웅, 저스틴, 정효준이 출연해 메이크 오버 배틀을 벌였다.
이날 출연한 대부분의 멤버는 예능 첫 출연에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자신을 “전설의 픽미소년”으로 소개한 안형섭은 ‘프로듀스101 시즌1’ 2위를 차지했던 김세정이 무대 전 “화이팅”이라고 말해줄 때 “녹을 뻔 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저스틴은 산다라박의 팬임을 고백하며 산다라박과 눈도 마주치지 못했고, 산다라박은 이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출연한 장문복, 권현빈, 안형섭, 이의웅, 저스틴, 정효준은 ‘프로듀스101’ 선배 김세정과 함께 ‘PICK ME’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9 2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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