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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Son Dam Bi), ‘빛과 그림자’ 애틋한 눈빛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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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 (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 에서 강기태(안재욱 분)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당대 최고의 가수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유채영 역을 열연 중인 배우 손담비(Son Dam Bi)의 물오른 연기가 화제다.
 
배우 손담비(Son Dam Bi)는 드라마 '빛과 그림자' 에서 극 중 강기태를 사랑하지만 이루어 질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달은 유채영 역으로 분하여, 일에도 최선을 다하지만 사랑 앞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상대방의 행복을 빌어주는 ‘쿨’한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과 박수를 받았다.
 
또한 유채영(손담비(Son Dam Bi) 분)은 최근 화려한 컴백무대를 장식, 빛나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사업가는 물론 한 시대를 풍미한 가수로써 무한 팔색조 매력을 뽐내었으며 강기태를 곁에서 물심양면 도와주는,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사진=손담비(Son Dam Bi), (주)케이팍스 제공

지난 12일 방송 분에서 무대 의상준비를 위해 피에르 살롱에 들른 유채영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서로를 행복하게 바라보는 강기태와 이정혜(남상미 분)를 마주하게 되고, 두 사람에게 축하 인사말을 건네며 미소를 짓지만 내심 씁쓸한 감정을 지울 수 없는 심란한듯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게다가 상견례를 마치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꾸며 차를 타고 가다 예기치 못한 교통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는 정혜의 모습과, 사고원인이 장철환의 계략이란 사실을 알고 폭풍 분노하는 기태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욱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정혜의 사고원인을 안 차수혁(이필모 분)이 결국 장철환을 불법 어음 사기사건 혐의로 체포했지만 이 후 더 큰 파란이 일어날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으며, 방송 말미에 여전히 의식을 잃고 누워있는 이정혜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며 눈물의 프로 포즈를
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월화드라마'빛과 그림자'는 오는 18일(월) 오후 9시 55분  MBC에서 5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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