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남보라-박해미와의 관계가 풀릴 기미가 안 보인다.
9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진보라(남보라)가 엄마 허성희(박해미)에게 현재 심정을 밝혔다.
외출을 하러 나가는 진보라에게 허성희는 “잠깐 이리 좀 앉아볼래?”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 아빠가 이러는 건 네가 행복하길 바라서야”라며 진보라를 타일렀다.
이에 진보라는 “저 재희오빠한테 의사 표시 확실히 했어요. 수혁씨 좋은 친구였어요. 그렇게 좋은 친구랑 헤어졌는데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을 수가 있어요 전 그렇게 못해요 그럼 이만 다녀올게요”라며 딱 잘라 말하며 자리를 떴다.
한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 KBS1을 통해 방송된다.
9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진보라(남보라)가 엄마 허성희(박해미)에게 현재 심정을 밝혔다.
외출을 하러 나가는 진보라에게 허성희는 “잠깐 이리 좀 앉아볼래?”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 아빠가 이러는 건 네가 행복하길 바라서야”라며 진보라를 타일렀다.
이에 진보라는 “저 재희오빠한테 의사 표시 확실히 했어요. 수혁씨 좋은 친구였어요. 그렇게 좋은 친구랑 헤어졌는데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을 수가 있어요 전 그렇게 못해요 그럼 이만 다녀올게요”라며 딱 잘라 말하며 자리를 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9 19: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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