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천만의 메뉴에서는 안양 낙지전골, 연포탕이 나왔다.
9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 오천만의 메뉴 - 낙지에 빠지다 에서는 경기도 안양의 낙지전골, 산낙지연포탕 맛집이 소개됐다.
이 집은 낙지 양념장에는 깔끔한 맛을 내기위해 채수에 말린 고추를 섞어 만들고 숙성을 시켜서 감칠맛이 살아난다고 했다.
산낙지 연포탕에는 무보다는 박을 넣고 바지락과 모시조개 그리고 북어 대가리를 곁들여 더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내준다.
또 마지막으로 콩나물과 미나리를 넣어 끓여내어 가슴 속까지 시원한 연포탕이 완성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9 1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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