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드림캐쳐(DREAMCATCHER), 유쾌한 7악몽들과 솔직한 대담 (종합)
  • 이정범 기자
  • 승인 2017.08.0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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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드림캐쳐(DREAMCATCHER)는 말 그대로 ‘비글미 넘치는 악몽’들이었다.
 
7월 26일 톱스타뉴스는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서 드림캐쳐(DREAMCATCHER)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남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그들. 하지만 인터뷰 중 그런 카리스마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인터뷰에 다 담기 힘들 정도로 유쾌한 수다를 선보였던 7악몽들의 이야기를 아래에서 확인해보자.
 
드림캐쳐(DREAMCATCHER) / 해피페이스 ENT
드림캐쳐(DREAMCATCHER) / 해피페이스 ENT

 
Q.1 : 계절마다 한 번 씩 컴백하는 듯?
 
A.1
 
드림캐쳐 : 데뷔 초부터 1년에 세 번 이상 나오는 것이 목적이었다. 우리가 스토리텔링으로 말하는 걸그룹이지 않나. 끊기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것이 정말 좋다.
 
시연 : 우리는 아직 쉴 때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열일’ 하고 있다.(웃음) 힘들지 않다.
 
Q.2 : 이번 활동만의 차별점?
 
A.2
 
드림캐쳐 : 그 전 활동곡인 ‘체이스미’와 ‘굿나잇’은 악몽이 된 소녀들의 다크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번에는 왜 악몽이 됐는지 설명하는 이전 이야기다. 그래서 소녀스러움과 다크한 모습을 같이 보이는 노래다. 소녀감성도 들어가다 보니 회사에서 웃는 것도 허락해줬다.(웃음)
 
Q.3. 2017년 상반기를 결산해본다면?
 
드림캐쳐 한동 / 해피페이스 ENT
드림캐쳐 한동 / 해피페이스 ENT

 
A.3
 
드림캐쳐 : 드림캐쳐라는 팀의 색깔을 알리는 게 목표였다. 근데 팬 분들이 ‘드림캐쳐 같다’는 표현을 해주시더라. 우리의 색깔을 팬들도 느끼는 것 같다. 그리고 드림캐쳐만의 세계관이 확고하다보니 드림캐쳐 같다는 호평도 해준 것 같다.
 
우리도 우리의 세계관에 자부심이 있다. 데뷔하기 전에 동화를 만들자고 계획하고 나왔다. 그리고 말 그대로 동화를 그리고 있는 것 같다. 드림캐쳐 안에 살고 있는 소녀이자 주인공인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우리 모두가 “우리는 주인공이고, 우리가 주인공인 이야기 안에서 혼을 담고 살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Q.4 해외 반응이 큰 그룹이다. 전보다 더 인기를 체감하게 됐는지
 
A.4
 
드림캐쳐 : 유튜브 보면서 해외팬들이 좋아해준다는 것을 정말 많이 실감한다. 그리고 얼마 전에 첫 녹화했는데 이번에 한국 분들도 많이 관심 가져주시더라. 한국에서도 슬슬 반응이 오고 있는 것 같아서 좋다.(웃음) 팬분들이 일당백으로 응원해주신다. 남성분들도 있지만 이젠 여성 팬분들도 많이 늘어난 것 같다.
 
드림캐쳐 지유 / 해피페이스 ENT
드림캐쳐 지유 / 해피페이스 ENT

 
Q.5 게임사랑은 변함없나
 
드림캐쳐 : 유현이 정말 피시방에 많이 간다.
 
유현 : 정말 아쉽게 준비하느라, 게임을 많이 못했다. 영상으로나마 간접적으로 즐기고 있다. 하지만 피시방은 게임 때문이 아니라 컵라면이 정말 맛있어서 가는 것이다.
 
드림캐쳐 : 가현도 고급시계(오버워치)한다.
 
가현 : 고급시계 정말 재밌더라. 잠깐 휴가 받아서 쉴 때가 있었는데 그때 고급시계를 했다.
 
드림캐쳐 : 시연은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한다.
 
시연 : 나는 H1Z1라는 게임도 재밌게 하는 편이다.
 
이 질문은 의도치 않게 폭로전(?) 양상으로 흘렀는데, 그 중 게임 좋아하는 것에 대해 부인하는 멤버는 아무도 없었다.
 
Q.6 이번에 몸보신은 어떻게 했는지.
 
A.6
 
드림캐쳐 : 몸보신 할 시간이 없었다. 뮤직비디오 촬영 차 파리 갔다 와서 살이 많이 빠졌다. 살을 찌워야겠다고 생각해서 편의점에서 장어도시락을 먹었다. 자켓 찍기 전날에 멤버들과 다 함께 소고기도 구워 먹었다. 잠을 안 자면 살이 안 찐다.(진지)
 
드림캐쳐 유현 / 해피페이스 ENT
드림캐쳐 유현 / 해피페이스 ENT

 
Q.7 쉬는 동안 본 드라마나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가 있는지.
 
A.7
 
다미 : 드라마 ‘군주’를 엄청 재밌게 봤다. 김소현에게 푹 빠졌다. 연기를 정말 잘하더라. 입덕했다.
 
수아 : 일본영화인데 ‘너와 100번째 사랑’에 빠졌다. 영화 속 음악도 좋더라. 그리고 예능을 많이 봤다. ‘SNL코리아’, ‘아는 형님’, ‘무한도전’ 다 봤다. 그리고 드라마 ‘쌈 마이웨이’ 보면서 힐링 했다.
 
한동 : 이번에 ‘미녀와 야수’봤다. 두 번 봤는데 한 번은 친구와 보고, 한번은 프랑스 가는 비행기에서 봤다.
 
가현 : 휴가 때 부모님과 ‘미이라’라는 영화 봤다. 무서운 거 정말 못 본다. 사람들이 안 무섭다고 해서 봤는데 하나도 기억이 안 난다. 무서워서 다 가리고 있었다. 유현 언니에게 그거 봤다고 하니까 유현 언니는 하나도 안 무섭다고 하더라.
 
유현 : 가현이 귀여워(웃음). 나는 프랑스 파리 갈 때 영화를 봤다. 제목이 기억은 안 나는데 새가 아기 배달하는 이야기였다. 아기가 정말 귀엽더라.
 
지유 : 드라마나 영상 보기보단 개인적으로 드림캐쳐 유튜브을 영상 많이 봤다. 어떤 팬 분이 멤버들이 영어로 말한 것을 합성해놓은 것이 있었는데 그게 정말 웃겼다. 데뷔영상, 과거영상, 최신영상 모두 보면서 입덕 하는 중이다. 다만 따로 ‘최애’(가장 애정하는 아이돌)는 없다. 다 최애다. 근데 요즘 유현이가 예쁘더라(최애에 대한 질문은 유현이 했다)
 
시연 : 이번 기회에 반성 많이 했다. 문화생활을 많이 안했구나.(웃음) 여가시간 생기면 문화생활 많이 하자는 것이 목표였는데, 시간만 나면 잤다. 대신 아이돌 선배님들과 후배님들 직캠 보면서 지낸다. 그중 인상적이었던 것은 효린 선배 솔로곡 직캠이었다.
 
드림캐쳐 시연 / 해피페이스 ENT
드림캐쳐 시연 / 해피페이스 ENT

 
Q.8 멤버들이 꼽는 멤버의 매력
 
A.8
 
1)다미
 
시연 : 다미는 참 멋진 친구다. 배려심이 넘친다. 자려고 누울 때 불끄기 귀찮지 않나. 근데 잘 꺼준다.
 
지유 : 다미는 지키지 못할 약속을 잘하지 않는다. 정말 신중하게 한다. 그리고 다미 제스쳐 보면서 감탄 많이 한다. 생각지도 못한 포인트를 잘 잡는 것 같다.
 
유현 : 친화력이 정말 좋다. 신기할 정도다.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스킨십 잘한다.
 
가현 : 언니로서 정말 잘해준다.
 
한동 : 눈치가 정말 빠르다. 잘 챙겨주는 동생이다.
 
수아 : 실력 개발에 있어서 노력을 많이 한다. 그리고 랩을 파워풀하게 잘 소화한다. 곡에 꼭 필요한 래퍼다.
 
2)수아
 
다미 : 무대 위에서 춤출 때 자신감이 좋다. 이번에도 댄스브레이크가 있는데 눈빛과 자신감이 감탄스러울 정도다. 안무 영상 찍을 때도 포스가 있다.
 
시연 : 수아 언니는 정말 엄마처럼 건강을 신경 써준다. 하루 마셔야할 카페인 권장량을 잘 챙겨주는 사람이다. 커피 더 마시려고 할 때 마시지 말라고 말리기도 한다. 그래서 내가 건강하게 살고 있다.
 
지유 : 손재주가 좋다. 캘리그라피도 하고 전병 요리도 해준다. ‘금손수아’라고 불리는 중이다.
 
유현 : 엄청 꼼꼼하다. 이건 넘어갈 법도 한데 싶은 것도 잘 잡는다.
 
가현 : 수아 언니가 손톱도 깎아준다. 더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잘 해준다.
 
한동 : 그냥 모든 걸 다 잘한다. 배울 점 많다.
 
3)한동
 
가현 : 룸메이다 보니 이야기를 많이 한다. 연습생 때나 데뷔 초 때는 엄마보고 싶다 이야기도 많이 하기 마련이다. 한동은 타지에서 생활하는 것이라 그 마음이 더 클 것 같다. 그런데도 오히려 위로를 더 많이 해줬다. 나보다 더 어른스러운 느낌이다.
 
유현 : 동 언니 진짜 착하다. 엄청 참한 사람이다. 동생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여성이다.
 
지유 : 동이는 사람 끌어당기는 매력 있는 것 같다. 조용한 줄 알았는데 엉뚱발랄하더라. 귀여운 성격이 있다.
 
시연 : ‘굿나잇’ 때 무릎이 아팠는데, 티 안내려고 노력했다. 참을성이 정말 많아서 감동했다.(한동은 이날 인터뷰에서 지금은 무릎이 많아 나아졌다고 부연설명 했다)
 
다미 : 진짜 부지런하다. 공백기 때 학교도 다녀왔다. 아침마다 일찍 일어나서 병원도 다녀오고 은행도 다녀온다. 아침형 인간이다.
 
수아 : 뭘 하든 여유가 있다. 흥분하면 사람이 빨리빨리 하게 될 때도 있는데 정말 침착하게 한다.
 
4)가현
 
수아 : 귀엽다. 막내로서 말도 잘 듣는다. 손톱깎이 들고 오라고 하면 진짜로 들고 온다.(웃음)
 
다미 : 친화력이 좋다. 친해지고 싶다고 해서 다른 연예인 연결해주면 진짜 친해짐. 분발하겠다.
 
시연 : 막내임에도 언니 걱정을 잘한다. 내가 배가 아플 때도 걱정해주는 게 감동이었다. 타지에서 아프면 서러운데 잘 챙겨준다.
 
지유 : 눈치도 빠르고 혼나도 주눅 들지 않고 잘한다.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유현 : 가현이는 좋은 피사체다. 사진 찍을 때 근접샷 찍으면 칭찬을 많이 받는다. 그리고 귀엽다.
 
한동 : 자기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말할 때 사람을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특별한 일 있을 때마다 선물도 하나씩 준비하는 편이다.
 
이 인터뷰 이후 가현은 폭로 아닌 폭로 하나를 했다. 그는 “수아 언니에게 연습생 때 선물을 줬다. 아직 친하지 않을 때였지만 립스틱 선물 줬는데 수아 언니가 잃어버렸다”고 한 것. 이에 수아는 “그 이후 내 돈으로 샀다”고 보충설명(?)했다.
 
5)유현
 
가현 : 항상 긍정적이다. 철철 흘러나온다. 옆에 있는 사람이 다운돼 있다가도 같이 많이 받는다.
 
한동 : 나이차가 많지 않아서 항상 친구처럼 지낸다. 성격이 좋은 친구다.
 
수아 : 룸메이트인데 뭔가를 부탁하거나 하면 규칙을 정하면 잘 따라준다. 착한 동생이다.
 
다미 : 연습벌레다. 잠을 조금만 자도 피곤하지 않다고 말하는 친구다. 새벽 마지막까지 연습한다. 그런데도 피곤한 티를 안낸다.
 
가현 : 엉뚱한 면이 많다. 살면서 처음 보는 케이스다. 좀 답답한 면이 있지만 그거도 그 나름대로 귀엽다.
 
지유 : 내가 봤던 여자 연예인 중 피지컬이 가장 좋다. 굉장히 똑똑하고 언어적으로도 능통하다. 뭐든지 어떻게든 섭렵하다. 모든 것을 다 흡수하는 스펀지 같다.
 
시연 : 말랑해서 내가 매일 꼬집는다. 나한테 최적화된 사람이다. 잘 피하지도 않는다. 정말 포근하다. 내가 제일 많이 안기는 멤버이기도 하다.
 
6)시연
 
지유 : 오래 같이 생활하다보니 친동생 같다. 눈빛이 무대 위에서 가장 좋은 멤버. 곡 이해 소화력이 좋은 편. 시현이한테 많이 물어본다. 조언을 잘해주는 친구이기도 하다. 똑똑해서 자기 것을 잘 생각해서 표현하는 멤버다.
 
유현 : 공작새 같다. 팔색조 매력을 가지고 있다.
 
가현 : 무대 위와 아래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다르다.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있지만 무대 아래에서는 애교도 많다. 분위기 메이커다.
 
한동 : 무대 위 눈빛 멋있다. 따라할 수 없는 눈빛이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무대 아래에서도 잘 웃겨주는 언니다.
 
수아 : 보기만 하면 차갑고 도시여자 같다. 하지만 순수하고 마음도 여리다. 감성도 짙다. 노래들으면서 혼자 울면서 자고 한다. 여린 친구다. 손이 많이 간다.
 
다미 : 칭찬을 잘해준다. 거의 하루에 한 번씩 한명에게 꼭 해주다. ‘뭘 잘했다’, ‘예쁘다’ 이런 말을 잘 한다. 그래서 옆에 붙어있으면 참 좋다.
 
7)지유
 
유현 : 아재 같은 매력이 있다. 이상한 개그 하는데 그게 가끔 웃긴다.
 
가현 : 첫째인데도 가끔씩 귀여운 매력이 있다. 인터넷용어 배워온다. ‘이거레알 반박불가’ 이런 것 말이다. ‘이응지읒’ 이런 거 아냐고 우리에게 물어보는데 언니 빼고 다 안다.(웃음)
 
한동 : 귀엽고 동생도 잘 챙겨준다. 웃을 때 녹는다.
 
수아 : 말하기가 편한 친구다. 이런 것 저런 것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다. 리더로서 역할도 확실히 하는 똘똘한 친구다. 아재개그 할 때는 똘똘해 보이지 않지만 귀엽다.
 
다미 : 헤어스타일 소화력이 좋다. 빨간색 머리를 누가 감히 소화할 수 있을까. 방송 녹화했는데 예쁘게 나오더라.
 
드림캐쳐 다미 / 해피페이스 ENT
드림캐쳐 다미 / 해피페이스 ENT

 
Q.9 멤버들이 뽑는 대표 담당
 
A.9
 
1)애교 : 가현
 
2)섹시 : 수아
 
드림캐쳐 : 수아의 경우에는 자켓 찍을 때 섹시하면 안 되는데 자꾸 섹시가 나온다는 반응이 있었다.
 
3)예능 : 시연
 
4)춤 : 수아
 
5)노래 : 시연
 
보다시피 시연과 수아가 2관왕을 차지했다. 이에 본 기자는 타 멤버들에게 한 턱 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고 멤버들은 당연히(?) 환호했다.
 
드림캐쳐 가현/ 해피페이스 ENT
드림캐쳐 가현/ 해피페이스 ENT

 
Q.10 1위 공약
 
A.10
 
드림캐쳐 : ‘날아올라’이니 열기구 타고 진짜 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번지점프도 생각해봤는데 그건 ‘날아올라’가 아니라 내려가는 것이라. 또 패러글라이딩하면서 ‘날아올라’ 부르기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무서울 것 같다.
 
결국 이날 인터뷰에서는 무엇으로 1위 공약을 할지 결정하지 못했다. 이 인터뷰 다음날이 데뷔 쇼케이스였는데, 결국 ‘번지점프하면서 노래 부르기’가 당첨됐다.
 
드림캐쳐 수아 / 해피페이스 ENT
드림캐쳐 수아 / 해피페이스 ENT

 
Q.11 워너비 광고와 예능
 
A.11
 
가현 : 치킨 광고 해보고 싶다. 대세들만 찍으니까. 그리고 ‘아는 형님’ 나가서 다 같이 재밌게 하고 싶다.
 
시연 : 게임광고인데 판타지적인 게임 광고를 해보고 싶다. 그리고 주인공 목소리도 녹음해보고 싶다. ‘수류탄 투척!’ 이런 거 말이다.(웃음)
 
지유 : 멤버들과 같이 ‘주간아이돌’에 나가 보고 싶다. 광고로는 주얼리 광고를 해보고 싶다.
 
수아 : 방 어플 광고 찍고 싶다. 버스에도 광고가 많이 걸려 있다 보니 어딜 가도 보여서다. 그리고 ‘SNL 코리아’도 꼭 찍고 싶다. 3분 여친 하게 되면 ‘섹시한 여친’을 해보고 싶다.
 
다미 : 스포츠 의류 광고 해보고 싶다. 운동화와 의류 어느 쪽이든 좋다. 그런 광고 탐이 난다.
 
드림캐쳐 / 해피페이스 ENT
드림캐쳐 / 해피페이스 ENT

 
Q.12 마무리 인사
 
A.12
 
드림캐쳐 : 드림캐쳐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프리퀄’은 큰 주제가 비포 앤 애프터다. 많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 ‘날아올라’ 좋은 곡이니 많이 들어 달라. 이번 여름이 정말 더운데 온몸이 흠뻑 젖도록 열심히 땀 흘리면서 열정적으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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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인터뷰의 마무리 멘트 그대로 드림캐쳐는 지난 5일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JUMF 2017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어찌 보면 드림캐쳐 ‘프리퀄’의 큰 주제인 ‘비포 앤 애프터’는 이 팀의 무대 위와 아래를 상징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다소 공포감까지 들 정도로 강한 카리스마를 무대에서 뿜어내는 팀인 동시에, 무대 아래에서는 말 그대로 ‘소녀비글’인 그들. 이런 점이 이 팀의 매력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것인지도 모른다. 점차 ‘드림캐쳐스럽다’는 말을 듣고 있는 7소녀들. 이들의 어디까지 ‘날아올라’갈지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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