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8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광복절 전날인 14일(월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일 오전 SNS를 중심으로 퍼진 임시공휴일 지정설이 큰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날 국무조정실과 인사혁신처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은 전혀 논의된 바 없다. 이번 주에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해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계획도 전혀 없다”라고 밝히며 임시공휴일 지정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임시공휴일 지정설로 갑론을박이 펼쳐지자 “공무원들만 좋은 세상이지.. 중소기업, 특히 열악한 회사에 근무하는 회사원들은 임시공휴일이고 뭐고 제대로 못 쉬는게 현실이다”, “제발 임시공휴일 하지마라... 여기는 연차에서 깎는다고; 대체공휴일도 의무사항 아니라고 연차에서 깎는데; 1년에 쓰지도 못하고 공휴일로 지정되서 날라가는게 몇개여”, “어차피 임시공휴일이건 뭐건 다 공무원들만 해당되잖아ㅋㅋㅋ 공무원들만 실망했겠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부는 8월 14일 임시공휴일 지정설이 화제가 되자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계획이 전혀 없다”라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9일 오전 SNS를 중심으로 퍼진 임시공휴일 지정설이 큰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날 국무조정실과 인사혁신처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은 전혀 논의된 바 없다. 이번 주에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해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계획도 전혀 없다”라고 밝히며 임시공휴일 지정설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임시공휴일 지정설로 갑론을박이 펼쳐지자 “공무원들만 좋은 세상이지.. 중소기업, 특히 열악한 회사에 근무하는 회사원들은 임시공휴일이고 뭐고 제대로 못 쉬는게 현실이다”, “제발 임시공휴일 하지마라... 여기는 연차에서 깎는다고; 대체공휴일도 의무사항 아니라고 연차에서 깎는데; 1년에 쓰지도 못하고 공휴일로 지정되서 날라가는게 몇개여”, “어차피 임시공휴일이건 뭐건 다 공무원들만 해당되잖아ㅋㅋㅋ 공무원들만 실망했겠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9 1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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