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이요원이 tvN 새 드라마 ‘복수자 소셜클럽’의 주연을 제안 받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요원 측이 ‘확정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9일,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톱스타뉴스에 “이요원이 tvN ‘복수자 소셜클럽’ 메인 주인공 정혜 역할로 출연 제안을 받았다”며 제안 받은 것이 맞다는 입장을 알렸다.
그러나 “하지만 제안 받은 몇 개의 작품과 함께 검토 중이라고 이야기하는 게 맞을 듯 하다”며 “현 시점에서 확정이라고는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tvN ‘복수자 소셜클럽’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장수, 그리고 대학교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모여 계층을 아우르는 핵사이다 복수극으로 원작만화인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을 드라마로 재구성 한 작품이다.
한편, 이요원은 현재 드라마와 영화계의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9 1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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