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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류준열, 생일 팬미팅 3분 만에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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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류준열의 특급 팬사랑에 팬들도 뜨겁게 응답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7일) 저녁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오는 9월 2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류준열의 생일 팬미팅 티켓 오픈이 진행되었다. 4천 석에 이르는 중극장 규모의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다시 한번 류준열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영화 ‘택시운전사’ 홍보와 촬영 스케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생일 팬미팅이라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킨 류준열의 남다른 팬사랑에 팬들 역시 온 마음을 다해 화답했다. 지난해 봄, 가을에 열렸던 팬미팅에서도 단시간에 시야 제한석까지 매진시키는 것은 물론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추가 회차 팬미팅까지 개최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류준열의 팬미팅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번에도 이어진 것.   
 

류준열
류준열
 
이에 공연 관계자는 “아이돌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4천석 규모의 팬미팅을 매 행사마다 매진시킨다는 건 그만큼 팬덤이 탄탄하다는 걸 입증하는 것이다. 바쁜 일정 속에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한 류준열의 진심 어린 마음이 팬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진 듯하다”고 전하며 “오직 팬미팅에서만 만날 수 있는 류준열의 감미로운 노래 선물은 물론 온전히 팬들과 류준열만이 함께하는 다양한 게임과 토크들로 가득 찬 이번 팬미팅 역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팬들은 “이번 팬미팅 티켓팅, 역시 피켓팅이었다”, “티켓 겟 하신 능력자 분들 부럽습니다”, “벌써부터 팬미팅 가 있을 생각에 설레는 중”, “이번에도 혜자 팬미팅 예약이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 2일에 개봉해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 중인 영화 '택시 운전사'에서 광주 토박이 대학생 ‘구재식’으로 분해 밝고 유쾌한 대학생의 모습과 불의에 저항하는 소시민의 열정까지 보여주며 22살의 의식 있는 청년으로의 활약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 영화 ‘리틀포레스트’, ‘돈’, ‘독전’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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