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8일 방송된 ‘이름 없는 여자’는 닐슨코리아 기준 19.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윤소가 아들의 골수 조직 일치자가 연락이 두절됐다는 소식을 듣고 정신을 잃었다.
앞서 오지은이 부친 한갑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재조사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후 김가야(최현준)와 골수 조직 일치자가 연락 두절됐다는 소식을 들은 구해주(최윤소)는 이성을 잃고는 홍지원(배종옥)을 찾아가 “왜 속였어. 가야랑 조직 맞다던 사람 연락 안 된다며. 그럼 어쩌자고 이러고 있는 건데. 우리 가야 점점 나빠지고 있는데 다들 손 놓고 뭐하고 있는 거냐고”라고 소리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9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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