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청년 버핏’ 박철상씨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투자가 ‘코테가와 타카시’가 박철상씨와 같은 케이스라는 내용이 공개됐다.
지난 8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이번에 논란이 되는 청년 버핏 박철상씨 케이스의 실존 인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내용은 일본에서는 실제로 천만원으로 수 천억에 가까운 수익을 낸 주신 천재가 있으며, 그는 코테가와 타카시로 ‘BNF’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일본의 투자가다. 그는 22세이던 2000년에 대학을 그만두고 아르바이트로 모은 1600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 5년 만에 1600억원으로 만든 젊은 부자며, 지난 일본 대지진 당시에 200억엔을 기부했다는 내용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실제와 거짓의 차이가 심하네”, “실망이 큰 건 그만큼 믿고 있었기 때문이죠”, “이거 보고 흉내라도 낸건가 실망”,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철상씨는 신준경 투자자가 야기한 논란에 대해 “나에 대해 엄청난 재산이 알려진 적이 있다”라며 “내 입으로 한 말은 아니지만 스스로 안 고친 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8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이번에 논란이 되는 청년 버핏 박철상씨 케이스의 실존 인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게재된 내용은 일본에서는 실제로 천만원으로 수 천억에 가까운 수익을 낸 주신 천재가 있으며, 그는 코테가와 타카시로 ‘BNF’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일본의 투자가다. 그는 22세이던 2000년에 대학을 그만두고 아르바이트로 모은 1600만원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해 5년 만에 1600억원으로 만든 젊은 부자며, 지난 일본 대지진 당시에 200억엔을 기부했다는 내용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실제와 거짓의 차이가 심하네”, “실망이 큰 건 그만큼 믿고 있었기 때문이죠”, “이거 보고 흉내라도 낸건가 실망”,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9 1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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