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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김어준의 뉴스공장’ 김상조, “어공이라는 사실 잊지 않고 있다”…‘어공은 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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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 김상조 위원장이 어공에 대해서 또 언급했다.
 
9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출연했다.
 
오늘 방송에서 김상조 위원장은 “재벌 내에서도 양극화가 일어나고 있다. 100대 재벌이라고는 하지만 정확히는 4대 재벌”이라고 말했다. 4대 재벌이란 삼성, LG, SK, 현대자동차그룹을 말한다.
 

 
또한 “우리보다 경제 규모가 큰 일본의 경우에는 규제 대상 재벌이 6개뿐이다”라고 말했다. 좀 더 강력한 재벌 위주로 규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
 
이런 김상조는 공정거래위원장 임기 3년을 다 채우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또한 임기 3년을 다 채우지 못한 공정거래위원장이 상당히 많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신이 어공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있으며 그 이상 공직을 할 뜻은 그다지 없다고 말했다.
 
어공이란 ‘어쩌다 공무원’의 줄임말이다. 시험을 봐서 공무원이 되는 늘공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선출직, 임명직을 주로 이렇게 말한다. 김상조 공정위장은 취임할 때도 이와 같은 사실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한편,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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