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 김상조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섭섭함을 이야기했다.
9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출연했다.
그는 이번 방송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섭섭함(?)을 말했다
이에 김어준은 “재밌는 기사 제목이 나오겠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그 이유는 경제부총리보다 먼저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명됐다는 것.
이에 김상조는 “경제부총리보다 공정거래위원장이 먼저 지명되도 되나”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예상대로 청문회 과정에서 십자포화를 맞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날 김상조 위원장은 “시민단체 활동할 때는 대안만 제시하면 되지만 공정위장은 그 대안을 실현해야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그리고 “제도를 개혁해야 하긴 하지만 지금 제도로도 할 수 있는 것은 많다”고 말했다. 엄정한 경제 개혁 수단은 지금도 충분하다는 것.
이와 같은 그의 말은 공정위장으로서 앞으로 선보일 개혁에 대한 청취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게 했다.
한편,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9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출연했다.
그는 이번 방송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섭섭함(?)을 말했다
이에 김어준은 “재밌는 기사 제목이 나오겠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그 이유는 경제부총리보다 먼저 공정거래위원장이 지명됐다는 것.
이에 김상조는 “경제부총리보다 공정거래위원장이 먼저 지명되도 되나”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예상대로 청문회 과정에서 십자포화를 맞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날 김상조 위원장은 “시민단체 활동할 때는 대안만 제시하면 되지만 공정위장은 그 대안을 실현해야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그리고 “제도를 개혁해야 하긴 하지만 지금 제도로도 할 수 있는 것은 많다”고 말했다. 엄정한 경제 개혁 수단은 지금도 충분하다는 것.
이와 같은 그의 말은 공정위장으로서 앞으로 선보일 개혁에 대한 청취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9 0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김어준의뉴스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