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외부자들’에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이 출연했다.
8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이 남북 정상회담 당시 이야기를 전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남희석이 박지원 의원을 대북 전문가로 소개했다.
이에 박지원 의원은 “전문가까지는 아니다”라고 말하며 남북 정상회담에 특사로 가게 된 스토리를 전했다.
박지원 의원은 “당시 나는 문화부 장관이었고 통일부 장관이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라며 “북한에서 요청하길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가장 신임하는 사람을 보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지원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오래 모셨지만 나를 가장 신임한다는 사실을 그때 처음 알았다”라고 덧붙이며 특사로서 책임을 다했다고 밝혔다.
한편, 채널A ‘외부자들’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8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는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이 남북 정상회담 당시 이야기를 전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 MC 남희석이 박지원 의원을 대북 전문가로 소개했다.
이에 박지원 의원은 “전문가까지는 아니다”라고 말하며 남북 정상회담에 특사로 가게 된 스토리를 전했다.
박지원 의원은 “당시 나는 문화부 장관이었고 통일부 장관이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라며 “북한에서 요청하길 김대중 전 대통령이 가장 신임하는 사람을 보내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지원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을 오래 모셨지만 나를 가장 신임한다는 사실을 그때 처음 알았다”라고 덧붙이며 특사로서 책임을 다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8 2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