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왕은 사랑한다’ 임윤아가 얼굴을 드러낼 위기에 처했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은산(임윤아)이 충렬왕(정보석)의 명으로 급히 궁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인(오민석)은 늦은 밤 은영백(이기영)의 집으로 향했다.
송인은 충렬왕의 명을 전하며 “은산 아가씨를 모시러 왔다”라고 말하며 은산을 데리고 궁으로 갔다.
충렬왕은 왕전(윤종현)과 은산, 왕원을 한 자리에 모으고 은산의 얼굴 가리개를 벗기려 했다.
은산은 긴장하며 어찌할 바를 몰라하자 충렬왕의 옆에 있던 무비(추수현)가 “가리개 벗는 것을 거들겠다”라며 은산에게 다가갔다.
이에 왕원이 무비의 손을 뿌리치자 충렬왕은 “내 사람이다”라며 분노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C ‘왕은 사랑한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은산(임윤아)이 충렬왕(정보석)의 명으로 급히 궁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인(오민석)은 늦은 밤 은영백(이기영)의 집으로 향했다.
송인은 충렬왕의 명을 전하며 “은산 아가씨를 모시러 왔다”라고 말하며 은산을 데리고 궁으로 갔다.
충렬왕은 왕전(윤종현)과 은산, 왕원을 한 자리에 모으고 은산의 얼굴 가리개를 벗기려 했다.
은산은 긴장하며 어찌할 바를 몰라하자 충렬왕의 옆에 있던 무비(추수현)가 “가리개 벗는 것을 거들겠다”라며 은산에게 다가갔다.
이에 왕원이 무비의 손을 뿌리치자 충렬왕은 “내 사람이다”라며 분노해 긴장감을 높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8 22: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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