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조작’ 엄지원이 남궁민의 제안을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SBS ‘조작’에서 엄지원이 남궁민의 제안을 두고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무영은 이 사건이 처음부터 철저하게 조작되어 있었다며 “5년 전에 내가 믿었던 그 검사의 진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싶으니까”라며 이번에는 도망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권소라를 재고 끝에 한무영의 손에 수갑을 채웠다.
이후 권소라는 “영장 나오려면 조금 걸리니까 가까운 유치장으로 보내세요”라고 말했다. 또 임지태(박원상 분)은 권소라를 찾아와 협박했다. 임지태는 “너희 아버지가 콩고물도 받아먹고 찍어먹고”라고 말하며 권소라를 협박하며 자신의 1심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 ‘조작’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8 2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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