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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예매 전격 오픈, SMTOWN 아티스트 극장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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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아시아 가수 최초로 팝의 본고장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른 SMTOWN의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세계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리얼 히스토리를 담은 영화 'I AM : SMTOWN LIVE WORLD TOUR in Madison Square Garden'(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 제작: CJ 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SM 엔터테인먼트)이 오는 6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지난 11일(월) 예매를 전격 오픈 했다.

▲ 사진=영화 'I AM'


일본,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대만 선개봉 후 해외 각지에서 매진세례 및 90% 넘는 좌석점유율로 K-POP 열기를 재점화 시키고 있는 'I AM'을 드디어 국내 팬들에게 선보이이고 있는 가운데 예매 오픈 소식과 함께 아티스트들의 예매 강추 영상도 함께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개봉축하 인사말과 SMTOWN 아티스트들이 직접 소개하는 영화 'I AM' 대한 이야기들도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영화 'I AM'


동방신기는 “극장의 음향으로 즐긴다면 감동이 2배가 될 것”이라며 'I AM'을 추천했고, 슈퍼주니어는 “팬들이 극장에 올 준비가 되었는지 걱정이 된다”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낸다.

소녀시대와 샤이니는 “스크린 속에 비춰질 모습이 기대된다”고 밝혔고, f(x)는 “영화를 본 후 감상평을 담겨달라”는 애교 섞인 부탁도 잊지 않았다.
 
이렇듯 아티스트들이 직접 'I AM'을 추천하는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반가움을 숨기지 않고 스크린을 통해 만나게 될 SMTOWN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모습에 기대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I AM'은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예매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CGV 홈페이지에서 예매를 한 관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영화 'I AM' 뱃지와 캐릭터 카드를, 추첨을 통해서 당첨된 50명에게는 IPhone 케이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관객에겐 'I AM' 32종 캐릭터 카드(랜덤배포)를 증정하는 이벤트까지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SMTOWN 아티스트들의 오디션 모습부터 연습생 시절 땀과 눈물, 그리고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가감 없이 담아낸 'I AM'은 오는 6월 21일 극장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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