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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생생정보’, 샌드 아티스트 신미리, ‘겨울왕국’ 안나-엘사 그리는 모습으로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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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생생정보’에 샌드 아티스트 달인이 출연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우리 동네 인명사전’에서는 경기도 용인시에서 특별한 인물을 찾았다.
 
그는 바로 신미리. 그는 샌드 아티스트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었다.
 
kbs ‘생생정보’ 방송 캡처
kbs ‘생생정보’ 방송 캡처
 
신미리는 오늘 방송에서 ‘겨울왕국’의 엘사와 안나 등을 그리는 모습으로 시선 강탈에 성공했다.
 
그는 “모래로 하는 것은 다 샌드 아트다. 그리고 스토리텔링이 들어가면 샌드 애니메이션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미리는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구성하는데 힘을 쏟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수많은 콘티를 공개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단순히 손재주만 좋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던 것.
 
1세대 샌드 아티스트로서 10년째 활동 중인 신미리. 이런 그의 작품에는 감동이 있었다.
 
한편, KBS 2TV ‘생생정보’는 평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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