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살인자의 기억법’ 설현, 연기력 논란 종지부 찍을까?…‘성공적인 연기자로서의 변신 여부 주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 출연하는 설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2년 에이오에이(AOA)로 데뷔한 설현은 올해로 데뷔 6년차를 맞았으며, 데뷔했던 해인 2012년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이름을 알렸다.
 
에이오에이(AOA) 설현 / 에이오에이(AOA) 설현 인스타그램
에이오에이(AOA) 설현 / 에이오에이(AOA) 설현 인스타그램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출연 당시 설현은 의외로 좋은 평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오렌지 마말레이드’ 등에 비중있는 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력에 대한 혹평을 받기도 했다.
 
특히 어색한 표정 연기와 부정확한 발음에 대한 지적이 많았다. 영화 ‘강남 1970’에도 출연했으나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고 흥행에 실패했다.
 
아직 연기자로서 대중들에게 뚜렷하게 각인된 작품이 없는 현재, 설현에게 있어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과 현재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 중인 ‘안시성’은 그 의미가 크다.
 
특히 그가 소속된 에이오에이(AOA)에서 메인보컬을 맡았던 초아가 개인상의 이유로 탈퇴 후 가수로서의 컴백 여부도 제대로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개봉 전 설현은 “대중들이 이미 알고 있는 나의 얼굴, 내가 가진 이미지를 깨고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스스로 연기에 대한 욕심이 있는 만큼, 이번 작품들로 하여금 연기자로서의 이미지 변신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설현이 출연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은 9월 개봉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