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섬총사’ 영산도 편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영산도는 영산8경의 아름다운 절경이 인상적인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딸린 섬으로 흑산도 동쪽 해안에서 4km 가량 떨어진 해상에 있다.
예전에는 지도군 흑산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무안군 흑산면에 편입되었다가 1969년에 신안군에 편입됐다.
흑산군도를 이루는 섬 중에 흑산도 서쪽에는 장도가 있고 동쪽에는 영산도가 있어 흑산도의 입장에서는 든든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지질은 대부분 규암과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남동쪽 해안은 단조롭고 급경사의 사면을 이루는 반면 북서쪽 해안은 완만한 경사에 갑과 만이 형성되어 있다.
영산도에는 3개의 마을이 있다. 학교가 있는 마을과 교회가 있는 마을 그리고 그 중간지점의 마을. 그러나 각 마을마다 많은 가구가 있는 것은 아니고 3개 마을을 합해 봐야 총 48세대에 주민 90명에 불과하다.
산책로에서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고 그곳에서 서쪽을 바라보면 흑산도가 보인다. 남쪽을 바라보면 커다란 바위봉우리가 있는데 이곳이 팔경 중의 하나인 문암귀운(門岩歸雲)이다.
발전소와 아름다운 마을 전체가 한눈에 들어온다. 전망대에서 동북쪽으로 나 있는 길이 산책로인 탐방로다. 이 탐방로는 마을을 감싸고 주변 능선으로 이어진다. 동서를 가로지르는 중심길은 숲과 마을을 가른다.
영산도는 영산8경의 아름다운 절경이 인상적인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에 딸린 섬으로 흑산도 동쪽 해안에서 4km 가량 떨어진 해상에 있다.
예전에는 지도군 흑산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무안군 흑산면에 편입되었다가 1969년에 신안군에 편입됐다.
흑산군도를 이루는 섬 중에 흑산도 서쪽에는 장도가 있고 동쪽에는 영산도가 있어 흑산도의 입장에서는 든든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지질은 대부분 규암과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고 남동쪽 해안은 단조롭고 급경사의 사면을 이루는 반면 북서쪽 해안은 완만한 경사에 갑과 만이 형성되어 있다.
영산도에는 3개의 마을이 있다. 학교가 있는 마을과 교회가 있는 마을 그리고 그 중간지점의 마을. 그러나 각 마을마다 많은 가구가 있는 것은 아니고 3개 마을을 합해 봐야 총 48세대에 주민 90명에 불과하다.
산책로에서 나무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고 그곳에서 서쪽을 바라보면 흑산도가 보인다. 남쪽을 바라보면 커다란 바위봉우리가 있는데 이곳이 팔경 중의 하나인 문암귀운(門岩歸雲)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8 1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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