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김선우(최성재)와 강회장(박찬환)이 또 다시 빠져나간 정재만(김승욱)이 결국 풀려났다.
7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는 정사장이 풀려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정사장은 결국 집으로 돌아왔고, 이어 가족들이 걱정하는 마음으로 돌아왔다.
이에 정사장은 “경찰에서 착오가 있었다, 경찰 쪽에서 미안하다 사과했다”면서 “복잡하게 만들기 싫어서 마무리하고 왔다”고 뻔뻔하게 나왔다.
이에 가족들은 “그런 누명을 누가 뒤집어 씌웠냐”고 말하자, 정사장은 “세상 살다보면 별일 다 있다”면서 “내가 결백하는 건 세상이 다 안다 걱정마라”며 뻔뻔함을 일관했다.
한편, KBS2TV 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평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8 0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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