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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7일 소폭하락… 원유생산 증가소식에 WTI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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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국제유가가 7일(현지시간) 소폭 하락해 화제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은 전거래일보다 0.4% 내린 배럴당 49.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네이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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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9월물도 전 거래일보다 0.21% 떨어진 배럴당 52.3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비아의 원유생산이 증가했다는 소식이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및 일부 비회원국의 감산 이행률 점검 관련 회동이 진행되는 가운데 원유 감산 여부에 대해 회의적 관측이 제기된 것도 변수로 작용했다고 시장 전문가들은 전했다.


한편, 국제 금값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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