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염정아가 알베르토와 마크를 최고의 인기남으로 꼽았다.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JTBC 기상캐스터 배우 염정아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현무는 염정아가 평소 스스로를 ‘동탄 맘’이라 부를 정도로 배우와 엄마로서의 역할을 모두 잘 소화해낸다는 평을 듣는다며 ‘동탄 맘 모임’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유행에 민감한 엄마들 사이에 가장 인기가 있는 멤버가 누구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염정아는 알베르토를 꼽았다.
이에 알베르토는 “어릴 때부터 엄마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며 익숙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염정아는 가정적으로 보이는 알베르토가 엄마들 사이에 인기가 있다면, 싱글들은 마크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마크는 염정아에게 소개할 만한 사람이 있는지 물었고, 염정아는 한 번 알아보겠다며 끄덕여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7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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