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혜선 기자)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임윤아-홍종현의 본격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임시완이 쓸쓸한 독백으로 앞으로 이들의 슬픈 삼각관계를 예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원(임시완)은 “이 날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나 자신보다 더 믿었던 벗은 나를 속이기 시작했고, 내 여인과 나 사이에는 건널 수 없는 강이 흐르기 시작했다”라고 읊조렸다.
왕린(홍종현)은 채련회에서 춤을 추던 은산(임윤아)과 왕원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눈빛을 보였다.
이어 왕원은 “먼 훗날 돌이켜보니 나는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나만 알지 못해서 웃고 있었다”라고 말해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이 증폭됐다.
한편, MBC ‘왕은 사랑한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임시완이 쓸쓸한 독백으로 앞으로 이들의 슬픈 삼각관계를 예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원(임시완)은 “이 날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나 자신보다 더 믿었던 벗은 나를 속이기 시작했고, 내 여인과 나 사이에는 건널 수 없는 강이 흐르기 시작했다”라고 읊조렸다.
왕린(홍종현)은 채련회에서 춤을 추던 은산(임윤아)과 왕원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눈빛을 보였다.
이어 왕원은 “먼 훗날 돌이켜보니 나는 아무것도 알지 못했다. 나만 알지 못해서 웃고 있었다”라고 말해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이 증폭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7 2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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