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뷰] ‘조작’ 남궁민, 이주승 죽음 말하며 김혜성 설득…“내 증인이 되라”

  • 김지웅 기자
  • 승인 2017.08.07 22:53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지웅 기자] ‘조작’ 남궁민의 이주승의 죽음을 언급하며 김혜성을 설득했다.
 
7일 방송된 SBS ‘조작’에서는 결국 자살한 윤선우(이주승 분)를 언급하며 송태준(김혜성 분)을 설득한 한무영(남궁민 분)이 그에게 증인이 되라고 말했고 결국 대답을 받아냈다.
 
SBS ‘조작’ / SBS ‘조작’ 방송 캡처
SBS ‘조작’ / SBS ‘조작’ 방송 캡처

 
한무영은 송태준과 대화를 하던 도중 녹음기를 꺼내고 “지금부터 니가 이 방을 나간 뒤에 일어날 모든 일들에 대해서 설명해볼게. 니가 위증한 사실이 증명됐어. 언론에선 널 물고뜯기 시작할거야. 니 가족들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게 될 거고 너는 친구를 팔아버린 파렴치한으로 영원히 기억될거야. 니 옆엔 아무도 남아있지 않게 될건데, 어때? 감당할 수 있겠어?”라고 말했다.
 
그에 송태준은 눈물을 삼키며 고개를 떨궜고, 한무영은 “하지만, 하지만 이 모든건 니가 위증한 사실이 드러난 후의 이야기야. 만약에 너도 윤선우처럼 살아있었다면 사건은 종결되고 진실은 감춰지겠지. 그러니까 기회가 있을 때 결정해”라고 말하며 자신의 허리띠를 풀어 탁자 위에 올려뒀다.
 
그 모습을 본 송태준은 “말도 안돼”라고 중얼거리며 고개를 내저었으나 결국엔 한무영이 올려놓은 허리띠를 붙잡으려고 손을 뻗었다.
 
그에 한무영은 바로 허리띠를 잡아빼고는 “아니, 이렇게는 안되겠어. 널 용서할 수 있는 사람은 딱 한 명 뿐인데, 이제 그 사람은 세상에 없으니까. 니 친구 윤선우 정말 좋은 놈이었어. 야, 그럼 지켜줬어야지. 그렇게 등 돌리진 말았어야지”하며 송태준을 다그쳤다.
 
이어 “하지만 너한텐 딱 한 번의 기회가 남아있어. 나는 끝까지 그녀석의 무죄를 입증할 생각이거든. 그러니깐 너, 내 증인이 되라. 어떤 협박에도 회유에도 흔들리지 않는, 내 증인이 되라고. 할 수 있겠어?”라며 송태준을 응시했다.
 
그 말에 송태준은 울먹이며 “네, 할게요. 뭐든 다 시키는대로 할게요”라고 대답하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SBS ‘조작’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10시 00분에 방송된다.
Tag
#조작

추천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