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국물 떡볶이의 달인 지재규(51) 씨가 비법 떡볶이의 놀라운 비밀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매콤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전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특별한 국물 떡볶이의 달인 지재규 씨가 소개됐다.
달인이 만드는 국물 떡볶이의 비법 첫 번째는 바로 오징어.
싱싱한 오징어에 향긋한 향의 쑥갓을 가득 넣고 푹 쪄 비린내를 없애 준비한다.
다음으로는 육수에 들어가는 육간장을 만드는데, 달인의 육간장은 간장 5, 물 5의 비율로 섞어주고 돼지 앞다리 살, 단호박, 파 뿌리를 넣어 푹 긇여준다.
이렇게 끓여준 육간장은 따로 걸러 콩나물, 대파, 다시마 등을 넣고 푹 끓여 만든 콩나물 채수에 넣어준다. 그리고 고추장과 춘장, 매실액, 고춧가루 등을 비율에 맞춰 넣어주면 조미료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달인표 떡볶이 양념장이 완성된다.
이렇게 완성한 양념장에 쑥갓을 넣고 찐 오징어를 그대로 넣어 3일간 숙성시키면 오징어와 쑥갓의 향이 베어 한층 더 진한 맛이 난다고 한다.
특히 달인의 떡볶이는 양념장뿐만 아니라 떡 또한 범상치 않다. 오랜 정성과 시간을 거쳐야 완성되는 맛기름을 떡에 한 차례 코팅해주는 과정을 통해 오랫동안 끓여도 붙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유지시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7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매콤달콤한 맛으로 남녀노소 전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특별한 국물 떡볶이의 달인 지재규 씨가 소개됐다.
달인이 만드는 국물 떡볶이의 비법 첫 번째는 바로 오징어.
싱싱한 오징어에 향긋한 향의 쑥갓을 가득 넣고 푹 쪄 비린내를 없애 준비한다.
다음으로는 육수에 들어가는 육간장을 만드는데, 달인의 육간장은 간장 5, 물 5의 비율로 섞어주고 돼지 앞다리 살, 단호박, 파 뿌리를 넣어 푹 긇여준다.
이렇게 끓여준 육간장은 따로 걸러 콩나물, 대파, 다시마 등을 넣고 푹 끓여 만든 콩나물 채수에 넣어준다. 그리고 고추장과 춘장, 매실액, 고춧가루 등을 비율에 맞춰 넣어주면 조미료가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달인표 떡볶이 양념장이 완성된다.
이렇게 완성한 양념장에 쑥갓을 넣고 찐 오징어를 그대로 넣어 3일간 숙성시키면 오징어와 쑥갓의 향이 베어 한층 더 진한 맛이 난다고 한다.
특히 달인의 떡볶이는 양념장뿐만 아니라 떡 또한 범상치 않다. 오랜 정성과 시간을 거쳐야 완성되는 맛기름을 떡에 한 차례 코팅해주는 과정을 통해 오랫동안 끓여도 붙지 않고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유지시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7 2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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