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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축제 시작 전부터 부산 전체가 웃음으로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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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지난 4일(금) 제 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사전 부대 행사 ‘코미디 댄스공연’이 부산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역대 최장 기간의 축제를 예고한 가운데 축제 시작 전부터 부산을 뜨겁게 달굴 다양한 사전 부대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일(금)  ‘코미디 댄스 공연’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아 3천여 명의 관객들과 불타는 금요일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국내 최고 댄서들이 뜨겁고 열정적인 퍼포먼스에 코미디를 가미한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는 ‘코미디 댄스 공연’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은 누구라도 즐길 수 있는 사전 부대행사다. 공연은 오후 8시 시작이었음에도 시작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기 위해 모여들어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이날 공연에는 ‘페로몬’, ‘펑크 리얼 무브’, ‘LDA’, ‘맨오브펑키즈’, ‘올드맨크루’, ‘Ssup’ 총 6팀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댄스 퍼레이드로 시선을 강탈하고 공연 중간 중간 가미된 코미디로 적재적소에 빈틈없는 웃음으로 공연을 꽉 채웠다.
 
1시간여 동안 진행된 공연에 댄스 팀은 다양한 볼거리와 창의적인 댄스 구성, 공연 전문가다운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맞이했다. 무더운 여름날 현장의 열기를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또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시작 전 축제를 알리고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는 사전 부대행사인 만큼 홍보를 위해 주최 측은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페스티벌의 마스코트 ‘퍼니’ 인형 탈이 광안리 바닷가를 누비며 축제를 알리는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한 것. 코미디 축제의 마스코트답게 유쾌함이 넘치는 홍보 활동으로 시민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다양한 부대행사로 부산을 예열시키고 있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다가올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더욱 다채로워진 콘텐츠들로 관객들과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축제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25일부터 시작해 10일 동안 부산을 큰 웃음으로 꽉 채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더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시아 최대의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BICF’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매년 여름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제 5회 ‘BICF’는 오는 2017년 8월 25일(금)부터 9월 3일(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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