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장동건이 메이저리그에서 시구를 선보인 가운데, 허구연 야구 해설위원이 가장 기억에 남는 시구자로 장동건을 꼽은 사실이 화제다.
허구연 해설위원은 과거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기억에 남는 시구자를 묻는 질문에 “3만관중의 기입박수를 세번이나 받은 사람은 장동건이 처음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허구연은 “장동건이 등장하니까 기립박수가 나오고 또 시속 130km의 강속구를 던지더라”고 장동건의 야구실력을 칭찬했다.
반면에 사회인 야구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휘재와 김제동에 대해 “두 사람의 볼은 볼도 아니다. 그냥 날리는 볼이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장동건은 정우성, 현빈, 김승우, 황정민 등의 연예인들이 소속된 ‘플레이보이즈’라는 연예인 야구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7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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