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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미운 우리 새끼’ 김희선, “우리집은 도어를 지문인식으로 해놨다”…‘손가락은 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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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김희선이 의외의 꿀팁(?)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희선이 출연했다.
 
그는 남다른 비주얼로 남심이 설레게 했다.
 
‘미운 우리 새끼’ 김희선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미운 우리 새끼’ 김희선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물론 김희선이 설레게 한 것은 남자들뿐만 아니었다.
 
김희선은 ‘미우새’ 어머니들에게도 살가운 태도를 선보였다.
 
이런 김희선은 술 취했을 때를 상정해 도어를 지문인식으로 해놨다고 공개했다.
 
취하나 취하지 않으나 지문은 똑같다는 것. 김희선은 평소 건망증 때문에 자신이 비밀번호를 바꾸고 본인이 잊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김희선은 “불편하게 엄지로 하지 않는다. 지문인식은 편하게 검지로 한다”고 자신만의 꿀팁(?)도 공개했다.
 
김희선의 이러한 꿀팁 공개는 오늘 ‘미운 우리 새끼’에서 선보일 맹활약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이 커지게 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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