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한국은 너무 덥고, 일본은 너무 폭우다.
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태풍 노루의 경로 소식을 전했다.
태풍 노루는 현재 일본에 상륙했다. 이에 이틀 동안 650mm의 비를 뿌렸다.
강풍을 동반한 폭우에 2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부상당한 상태.
노루는 9일까지 일본을 관통해서 지나가다 소멸할 예정이다.
한국은 비가 안와서 폭염 때문에 시민들이 고통 받고 있고, 일본은 폭우 때문에 고통 받는 기이한 광경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본래 한국은 태풍 노루의 상륙에 대해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좋은 쪽으로나 나쁜 쪽으로나 영향은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본과 한국 모두 일본 기상청의 예보를 유심히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태다.
한국과 일본의 여름나기는 예년만큼, 혹은 그 이상 고통스럽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태풍 노루의 경로 소식을 전했다.
태풍 노루는 현재 일본에 상륙했다. 이에 이틀 동안 650mm의 비를 뿌렸다.
강풍을 동반한 폭우에 2명이 사망하고 10여명이 부상당한 상태.
노루는 9일까지 일본을 관통해서 지나가다 소멸할 예정이다.
한국은 비가 안와서 폭염 때문에 시민들이 고통 받고 있고, 일본은 폭우 때문에 고통 받는 기이한 광경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본래 한국은 태풍 노루의 상륙에 대해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좋은 쪽으로나 나쁜 쪽으로나 영향은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본과 한국 모두 일본 기상청의 예보를 유심히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태다.
한국과 일본의 여름나기는 예년만큼, 혹은 그 이상 고통스럽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6 2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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