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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판타스틱 듀오2’, 거미의 중간 판듀…로제, 비투비 육성재, 손준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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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소다은 기자) 거미의 스타판듀 찾기 노래 대결이 시작됐다.
 
6일 SBS ‘판타스틱 듀오2’에서는 어른아이로 다같이 노래 대결을 펼쳤다.
 
거미 / SBS ‘판타스틱 듀오2’ 화면 캡처
거미 / SBS ‘판타스틱 듀오2’ 화면 캡처
 
거미의 선창으로 시작 된 노래는 손준호의 추임새로 더 현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스타판듀들은 본인의 매력을 하나하나 제대로 뽐냈다.
 
노래를 부르는 판듀들과 살짝살짝 호흡을 맞춰보기도 하며 거미는 신중하게 노래를 들었다. 완벽한 스타판듀들의 무대가 끝나고 장내는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찼다.
 
거미는 다들 너무 기대 이상이였다며, 각자 다른 분야에서 온 사람들이 어른 아이를 불러준 것도 신기하고, 각자의 그루브를 표현해줘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판정단들은 각자 다른 사람들을 뽑았다. 이에 거미는 판정단들의 말이 도움이 됐다고 대답했다.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거미는 다르고, 신선했는데 노련했다며 첫번째 판듀로 손준호를 뽑았다. 손준호는 예상을 못했다며, 다른 네 명만 얘기해서 다음에 나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는 스타성이 있으며, 독보적인 매력이 있다며 블랙핑크 로제를 선택했다. 로제는 너무 영광이라며, 400대 1 오디션 보다 5대 1이 더 떨렸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정했다.
 
마지막 판듀로는 육성재가 뽑혔다. 다리에 힘이 풀린 육성재가 주저앉고 거미는 앞으로 해야할 무대들이 노련함도 필요해서 육성재를 뽑았다고 대답했다. 이에 육성재는 다음 무대는 더 완벽하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그렇게 거미의 중간 판듀는 블랙핑크 로제, 비투비 육성재, 손준호가 뽑혔다.
 
한편, ‘판타스틱 듀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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