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제5호 태풍 노루가 일본 남부 규슈에 상륙하면서 한반도 남부의 구름을 모두 가벼가 버린 결과 남부 지방은 오늘 오후도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중부 지방은 현재 구름이 덮고 있어 태양으로부터 오는 직사 광선은 많지 않아 30도 미만의 기온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남부 지방은 구름이 없어 직사광선으로 인한 불볕 더위가 한창이다.
서울, 춘천 등은 비가 오면서 30도 미만이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모두 35도까지 올라간 상태.
태풍 노루의 진행 속도가 시간당 25km로 약간 빨라지긴 했으나, 여전히 진행 속도가 느려 태풍 노루는 화요일 경에나 도쿄 주변까지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이후 다음 주까지도 태풍 노루 영향은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 11시 발표에 따르면 오늘 오후 충남, 충북, 전남, 전북, 제주도 등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부 지방은 현재 구름이 덮고 있어 태양으로부터 오는 직사 광선은 많지 않아 30도 미만의 기온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남부 지방은 구름이 없어 직사광선으로 인한 불볕 더위가 한창이다.
서울, 춘천 등은 비가 오면서 30도 미만이며,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모두 35도까지 올라간 상태.
태풍 노루의 진행 속도가 시간당 25km로 약간 빨라지긴 했으나, 여전히 진행 속도가 느려 태풍 노루는 화요일 경에나 도쿄 주변까지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이후 다음 주까지도 태풍 노루 영향은 지속될 전망이다.
기상청 11시 발표에 따르면 오늘 오후 충남, 충북, 전남, 전북, 제주도 등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6 1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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