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중국 배우 장백지가 전 남편 사정봉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과거 장백지와 진관희의 스캔들이 화제다.
장백지는 2005년 사정봉과 결혼해 두 아들을 뒀지만 2008년 배우 진관희와 음란 사진이 유출돼 파경을 맞은 바 있다.과거 진관희는 한 방송에 출연해 장백지와의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그 일은) 뜻밖의 사고였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또, '만약 시간을 되돌린다면 어떤 것이 변하겠는가'라는 질문에는 “나는 변한 것이 없을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관희는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났지만, 내 뜻과 상관없이 우연치 않게 일어난 사고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06년 결혼한 장백지는 사정봉과 지난 2011년 이혼을 발표하고 2012년 법적으로 최종 이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생활 중 루카스와 퀸터스를 얻었다. 이 두 아들은 장백지가 양육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6 1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