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가 ‘무한도전’ 팀과의 경기에서 승부수를 걸었다.
5일 방송된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 541회에서는 한국을 찾은 NBA 간판 농구스타 스테판 커리(29·골든 스테이트)-세스 커리(27·댈러스) 형제와 세기의 대결을 펼치는 ‘무한도전’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판 커리-세스 커리 형제와 무한도전’ 팀의 2:5 농구 대결은 6분씩 4쿼터로 진행됐다.
이어 커리 형제의 경기 흐름에 따라 특수장비가 등장했으며 세계적인 농구 선수를 상대로 ‘무한도전’ 팀이 불가능할 것 같은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무한도전’ 멤버들과 남주혁, 배정남은 서장훈 감독의 지도 아래 뜨거운 여름 구슬땀을 흘리며 기본기와 실력을 다지며 승리를 위한 전력을 세웠다.
또한 경기장을 누비며 환호하던 커리 형제는 유재석, 하하, 남주혁 등 ‘무한도전’ 팀의 집념의 수비 속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서서히 승부욕을 폭발하는 등의 변화를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커리 형제와 ‘무한도전’ 팀의 빅 매치는 MBC 허일후 아나운서가 캐스터로, 최연길 해설위원이 중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6 1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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