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육상선수 우사인볼트의 발언이 화제다.
우사인볼트는 과거 기자회견을 열어 은퇴에 대해서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당시 기자회견장 자리에서 “(은퇴를) 많이들 반대하시지만 미안하다”라며 “난 할만큼 했고, 내가 누구인지 충분히 증명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은퇴의사를 밝혔다.
이후 그는 최근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00m와 400m 계주에만 출전하겠다고 선언했으며, 은퇴 의사에 대해 번복하지 않고 있다.
한편, 우사인볼트는 2016년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육상 남자 4x100m 계주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6 0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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